내가 그랬던 것처럼 너도 그러기를
아침에 일어나서 잠이 들 때까지
네 생각으로 차있지 또
길을 걷다 네 생각이 나
잠시 멈춰서 하늘을 쳐다봤지 또
밥을 먹다가 네 생각이 나
멍하니 숟가락 들고 생각에 빠졌지 또
내가 그랬던 것처럼
너도 그러기를
내가 네 생각한 만큼
너도 내 생각해 주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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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하려니 잘 안되네요
이 블로그는 제 연습장입니다
그러니 만큼 시의 퀄리티가 떨어질 것 이겠지만
수정하고 퇴고하고 고쳐 쓰고 고쳐 보고 (다 같은 말인가 ㅋㅋ)
좋은 시 쓰는 가슴 울리는 시 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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