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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자작시

#18 내가 그랬던 것처럼 너도 그러기를

by 시블남 2023. 5. 17.

내가 그랬던 것처럼 너도 그러기를

아침에 일어나서 잠이 들 때까지

네 생각으로 차있지 또 

 

길을 걷다 네 생각이 나 

잠시 멈춰서 하늘을 쳐다봤지 또 

 

밥을 먹다가 네 생각이 나 

멍하니 숟가락 들고 생각에 빠졌지 또 

 

내가 그랬던 것처럼 

너도 그러기를 

 

내가 네 생각한 만큼

너도 내 생각해 주길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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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하려니 잘 안되네요 

이 블로그는 제 연습장입니다 

그러니 만큼 시의 퀄리티가 떨어질 것 이겠지만

수정하고 퇴고하고 고쳐 쓰고 고쳐 보고 (다 같은 말인가 ㅋㅋ)

좋은 시 쓰는 가슴 울리는 시 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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