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작시14 #8 시블남 네가 있어야 할곳 자작시 #8 네가 있어야 할곳 시블남 넌지금 어딘지 눈 뜨면 빛처럼 눈부신 넌 어디 있는지 코 끝을 찡하고 아리게 하는 너의 향기 내곁을 맴도는 너의 향기는 또 어디 간건지 손을 뻗으면 언제나 닿을 곳에서 웃고 있을 너는 지금 어디 있는건지 듣고 있니? 혹시나 듣고 있을 너에게 말해 본다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내 눈 내 코 앞 내 품속 바로 여기라는것 니가 있어야 할 곳은 그 어디도 아닌 바로 바로 내 앞 여기라는걸 말해본다 -------------------- 항상 비슷한 주제 죄송합니당ㅎ, 페북시 3탄? 이건 15분만에!ㅎ 용혜원님시 읽어보다가 쓰고 싶어 써보고 싶었습니다. #자작시 #시블남 #네가있어야할곳 2022. 12. 21. #7 시블남 - 단풍잎 #자작시 #7 단풍잎 너가 물 들면 사랑이 다시 온 거 마냥 설레다가 너가 떨어질때 내 가슴은 찢어진다 어쩔수 없지 그녀와 헤어진 생각을 지울수가 없으니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이건 아마 이별 후에 썼던 시 였던거 같습니다잘기억이 안납니다 ㅎㅎ 기억에서 지우는 것이 지금 내 옆지기에게 예의 인거 같아지우려고 지워보려고 엄청 애썼던 거 같네요 그래서...아니 그런데 실은 노력 한다고 되는게 아니긴 하네요 ㅠ 그래도 티는 안냅니다 #자작시 #단풍 #단풍잎 2022. 12. 21. #5 시블남 - 거짓말 자작시 #5 거짓말 시블남 너와 걷던 거리를 걷다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도 괜찮아 난 밥을 뜨다가 눈물이 입안에 들어간대도 괜찮아 난 잠자려고 누워서 한참을 네 생각에 잠 못 들어도 괜찮아 난 이런 내 모습 니가 안다면 혹시나 누군가 전해준다면 괜찮니 넌 아니야 난 안 괜찮아 안 괜찮아 난 --- 오늘도 상당히 춥고 눈도 많이 왔습니다 다들 빙판길 안전 보행하시고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. 언제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행쇼~! #자작시 #시블남#거짓말#괜찮아사랑이야 2022. 12. 18. #4 시블남 - 기다림 자작시 #5 기다림 매일 매일 기다려진다 일 터에 나갈 때에도 끝 마치고 돌아 오늘 길도 너를 기다려 본다 니가 늦는 날엔 발을 동동 굴리기도 가끔 바람을 펴 보기도 하지만 그럴때면 넌 항상 뒤에 있곤 하지 버스 정류장에서 너를 기다리며 출퇴근 길 기다림도 초조함도 줬지만 더 큰 편리함을 준 니가 고맙다 ------ 안녕하세요 자작 시 인데 아직 좀 많이 부족 합니다. 지적 좀 많이 해주세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^^ 모두 행쇼~! #기다림 #시블남 #자작시 2022. 12. 17. 이전 1 2 3 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