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작시 #5
거짓말
시블남
너와 걷던 거리를 걷다
하염없이 눈물을 흘려도
괜찮아 난
밥을 뜨다가 눈물이
입안에 들어간대도
괜찮아 난
잠자려고 누워서 한참을
네 생각에 잠 못 들어도
괜찮아 난
이런 내 모습 니가 안다면
혹시나 누군가 전해준다면
괜찮니 넌
아니야 난 안 괜찮아
안 괜찮아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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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상당히 춥고 눈도 많이 왔습니다
다들 빙판길 안전 보행하시고
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.
언제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행쇼~!
#자작시
#시블남#거짓말#괜찮아사랑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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